[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31일 오후 5시34분께 부산 사상구 학장동 한 공업사에서 대표 A(50대)씨가 안전바 설치를 위해 3.6m 높이 레일 위에서 용접작업 중 중화조에 추락했다.
부산소방대원이 31일 오후 5시34분께 중화조에 빠진 공업사 대표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사진=부산경찰청] 2021.11.01 ndh4000@newspim.com |
이 사고로 독성물질한 흡입한 대표 A씨는 숨졌다. 중화조에는 독성물질인 수산화나트륨이 담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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