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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로나19 예방접종 1차접종률 80% '돌파'…접종완료 74.3%

기사입력 : 2021년10월29일 17:09

최종수정 : 2021년10월29일 17:09

OECD 회원국 중 다섯번째 달성
소아청소년·임신부·추가접종 가속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예방접종 1차접종률이 80%를 돌파했다.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회원국 중 5번째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29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잠정집계한 결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회 이상 실시한 사람이 인구 대비 80%를 넘었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4시 현재 누적 1차 접종자는 4108만122명으로 전 국민의 80.0%에 해당한다. 이 중 3816만930명(총 인구 대비 74.3%)이 접종을 완료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59만9970명 늘어 누적 3458만2174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 대비 67.3%로 정부가 목표한 추석 연휴 직전 전국민 70% 접종이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1.09.15 mironj19@newspim.com

인구 대비 1차접종률이 80%를 넘은 것은 OECD 회원국 중 5번째이다. 앞서 80% 돌파한 국가는 포르투갈, 아이슬란드, 스페인, 칠레다. 추진단은 앞으로도 남아 있는 소아청소년과 임신부 접종, 4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실시되는 추가접종 등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함에 따라 미접종자와 불완전접종자를 중심으로 집단감염과 중증사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접종을 완료하지 않으신 사람들은 반드시 접종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고령층, 면역저하자 등 중증·사망 고위험군과 의료종사자, 대면 업무 종사자 등 감염 고위험군에 해당해 추가접종 대상에 포함된 사람들은 추가접종에도 적극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정은경 단장은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국민 여러분과 안전한 접종을 위해 노력해주신 의료진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 피해를 최소화하고 바이러스와 안전하게 공존하는 일상을 정착시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예방접종 참여와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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