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군산시 교육발전진흥재단은 프라임그룹과 ㈜중해건설이 군산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회사는 "장학금이 지역 교육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군산지역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 기탁 기념촬영[사진=군산시]2021.10.27 lbs0964@newspim.com |
프라임그룹과 ㈜중해건설은 주택건설업 등을 운영하는 회사로 그동안 소외 계층에 지속적으로 기부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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