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청도=뉴스핌] 이민 기자 = 부동산투기 의혹을 받는 경북 청도군 공무원 4명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경북경찰청 전경. 2021.07.17 lm8008@newspim.com |
경북경찰청은 지난 16일 대구지방법원에서 공무원 4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 전원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업무상 알게 된 정보를 가지고 경북일대의 맹지를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15일 수사관 15명을 투입해 청도군청, 각북면 등 2개 면사무소, 읍사무소 등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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