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미 의회 코리아스터디그룹(CSGK) 소속 하원의원들과 면담을 갖고 있다. CSGK는 지난 2018년 2월 미국 전직의원협회(FMC)에 정식 등록된 한국 연구 모임이다. 이날 면담에는 공화당 소속 한국계 미 하원의원이자 CSGK 공동 의장을 맡은 영 킴 의원, 아미 베라 의원을 비롯해 토마스 번 코리아 소사이어티 회장, 사비네 슐라이트 FMC 최고운영책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2021.07.07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