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 대덕구 최초의 공립 단설유치원인 '여울누리유치원'이 개원식을 갖는다.
대전시교육청은 22일 여울누리유치원 설동호 대전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울누리유치원은 3, 4, 5세 연령별 2학급, 특수 1학급 총 7학급으로 교육의 첫 출발부터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덕구에 최초로 설립된 공립 단설유치원이다. 원아들은 지난 3월 2일 입학했다.
대전시교육청 전경 2020.04.20 dnjsqls5080@newspim.com |
유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시설구비와 근거리 통학차량 운영으로 학부모의 신뢰와 만족도가 높다.
'놀이로 꿈꾸고 놀이로 빛나고 놀이로 자라요'를 교육 목표로 삼고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교직원의 열정적인 지원으로 행복한 배움터로 성장하고 있다.
김효정 원장은 "유아가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꿈과 끼를 펼쳐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울누리유치원이 신탄진 지역의 유아교육 활성화 및 대전 유아교육의 중심이 되도록 교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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