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김승용FS '오늘의고기 미트스토리'는 글로벌 모바일상품권 플랫폼기업인 슈퍼콘과 함께 머지플러스에 모바일상품권을 출시했다.
오늘의고기 미트스토리는 고기향이 나는 카페 컨셉에 맞춰 핑크와 골드의 세련된 카페형 인테리어로 기존 정육점의 어둡고 붉은 분위기를 탈피한 새로운 형태의 정육점 프랜차이즈다.
오늘의고기 미트스토리는 정육점의 기본인 한돈과 한우는 물론 무항생제와 고급육을 판매, 미국산 앵거스와 호주산 와규등 수입육도 취급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토마호크, 티본스테이크, 우대갈비 등도 판매한다. 이외에도 가정간편식, 밀키트, 간편 채소, 소스류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머지플러스 서비스는 적립정도로 그치는 혜택이나 제한이 많았던 할인에서 벗어나 상시할인결제라는 새로운 형태의 소비가 가능한 모바일 결제 플랫폼이다.
카페와 외식매장을 시작으로 이제는 편의점과 할인매장 백화점까지 폭넓게 활용하고 있으며, 현재 월 68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 출시하는 모바일상품권은 광교점, 동탄본점, 아주대점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슈퍼콘 김진상 총괄이사는 "오늘의고기 미트스토리 모바일상품권 오픈을 기점으로, 인계동껍데기, 마장동정육식장, 용범이네 노랑통닭, 호랭이주막, 용범양대창 등 김승용FS의 가족브랜드들도 확대해 모바일상품권 시스템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최근 라이브커머스로 폭발적 성장을 하고 있는 쇼플 커머스 방송국을 통해서 차별화된 오늘의고기 미트스토리 컨텐츠기반으로 라이브방송도 준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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