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신세계푸드가 삼성전자 구내식당 운영 업체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신세계푸드는 14일 오후 3시 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50% 오른 7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만9500원을 찍으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 5일동안 외국인은 5860주 순매수 하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8280주 순매도, 2961주 순매수 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13일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함께 삼성전자 구내식당 2곳에 대한 운영 업체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구내식당을 전담한 그룹사 삼성웰스토리 대신 20여개 업체를 두고 경쟁입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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