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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政府研判当前疫情十分严峻 未来确诊病例恐呈倍数增加

기사입력 : 2021년04월09일 14:45

최종수정 : 2021년04월09일 14:45

韩国政府研判当前境内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十分严峻,未来一到两周单日新增确诊病例恐呈倍数增加。

保健福祉部长官权德喆。【图片=纽斯频通讯社】

中央灾难安全对策本部9日对外发布了政府对当前疫情形势的研判资料。保健福祉部长官权德喆当天在例行记者会上表示,过去7天日均确诊病例为555例,正呈现进入第四波疫情初期的征兆。

韩国政府通过与第三波疫情初期阶段进行比较发现,当前疫情滞后期是前者的3倍,确诊病例规模是前者的4倍。

数据显示,去年11月初第三波疫情初期阶段,日均确诊病例在100-200例之间的情况维持了22天,而现在这种情况已持续约10周左右,且确诊病例在300-500例之间徘徊。

从单日确诊病例规模来看,去年11月11日确诊病例为113例,一周后的18日增至245例,同月26日增至553例,12月13日激增至1002例。政府担心若当前疫情得不到控制,确诊病例恐在1-2周内出现激增。

权德喆表示,政府虽决定延长三周现行防疫措施,但未来将视疫情发展形式随时做出调整。

韩国首都地区和釜山市娱乐场所按防疫等级第2级的规定,采取"禁止集合"措施。歌厅、健身房、餐厅和咖啡店等营业时间暂保持不变,未来将视疫情趋势随时做出调整。

从当前的防疫等级来看,首尔市、仁川市、京畿道、忠清北道曾坪、全罗北道全州、釜山市、庆尚南道晋州和巨济为2级,其他地区为1.5级。

另据中央防疫对策本部通报,8日新增确诊病例671例(本土病例644例,境外输入病例27例),累计确诊病例10.8269万例,累计死亡病例1764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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