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전철협)가 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고(故) 박원순 시장이 외면한 서울시철거민정책토론회 오세훈 시장은 주최하라’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전철협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재개발, 재건축 활성화로 재산과 생존권, 주거권이 침해되는 시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울시에 ‘서울시 철거민 정책토론회’를 통해 대안을 찾고자 하여 서울시에 조례를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2021.04.09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