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이민 기자 = 9일 오전 0시 10분쯤 경북 경주시 천북면 한 금속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기계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주=뉴스핌] 이민 기자 = 경주소방서 전경.2021.04.09 lm8008@newspim.com |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경주시 천북면 오야리 한 금속제조공장에서 기계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작업 중이던 50대 근로자 A씨가 기계에 깔렸다.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심정지 상태였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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