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원익QnC가 5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선 연내 최대실적이 기대하는 분위기다.
5일 오전 10시25분 기준 원익QnC는 1.62% 오른 2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장중엔 전일종가대비 2.84% 상승한 2만535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주가는 지난달 30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최근 5일간 외국인은 24만8911주 순매도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0만2958주, 4만3924주 순매수 했다.
원익QnC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그 동안 큰 폭의 영업적자를 기록해왔던 MOMQ 부문이 올 하반기로 가면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 원익서안반도체과기유한공사 역시 삼성전자의 시안2 공장 가동 효과로, 올 하반기 영업 흑자 전환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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