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LH 공직자의 신도시 토지 투기 의혹과 관련해 실시된 정부합동조사단의 1차 추가조사 결과 조사대상자 모두 혐의사실이 나타나지 않았다.
16일 국무총리비서실에 따르면 합동조사단이 발표한 1차조사 대상 추가 조사 결과 대상자 26명 전원 조사범위 내 토지거래내역이 없었다.
합동조사단은 앞서 지난 11일 3기 신도시 개발예정지 6곳을 포함 모두 8개 대형 개발지구에서의 국토부 및 LH 임직원에 대한 토지거래 현황을 1차 발표한 바 있다.
합동조사단은 이번 국토부 및 LH 관련 조사자료 일체를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로 이첩해 수사에 참고하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2021.03.11 min1030@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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