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네온테크가 정부의 화물배송용 드론 공식비행 허가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네온테크는 24일 오후 12시 3분경 5430원으로 전일 대비 30%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후 2시 18분 현재 4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5일간 외국인이 6만682주 순매도했고, 개인은 9만3주 순매수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드론을 활용한 해상 물품배송을 위한 사업등록증을 발급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드론 상용화 소식에 네온테크 등이 관련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네온테크는 2015년부터 드론사업본부를 신설해 드론 물류배송과 영상촬영 분야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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