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반도체 품귀에 따른 수혜주로 제주반도체가 부각되며 15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제주반도체는 오후 2시28분 기준 전일종가 대비 27.2% 오른 7340원으로 52주 신고가(직전 7140원)를 돌파했다. 이후 3시8분경엔 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최근 5일간 외국인은 57만7120주, 기관은 13만7867주 순매도했다. 개인은 73만1217주 순매수 했다.
제주반도체는 작년 퀄컴으로부터 5G 모뎀용 메모리 제품 인증을 받은 업체다. 김장열 상상인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속적인 추가 인증 추진 가능성이 충분히 열려있다. 이 시나리오가 현실화된다면 그것은 동사 밸류에이션의 리레이팅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PER이 10배 중반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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