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부방 아동 3000여명 대상...떡·사골국물·만두·떡갈비 등 제공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CJ나눔재단은 전국 공부방 아동 3000여명에게 떡·사골국물·만두·떡갈비 등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구성된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아동들과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들 수 없어 아쉬웠지만 먹거리 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CJ나눔재단 직원이 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설날 먹거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CJ나눔재단] 2021.02.09 nrd8120@newspim.com |
CJ나눔재단은 2016년부터 매년 설날 및 추석 명절에 전국 공부방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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