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5일 오후 4시40분쯤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 사천저수지 공사 현장에서 A(53) 씨가 작업 중이던 굴삭기에 깔려 숨졌다.
5일 오후 4시40분쯤 사천면 사기막리 사천저수지 공사 현장에서 A(53) 씨가 작업 중이던 굴삭기에 깔려 숨진 현장 지도.[네이버지도 캡쳐]2021.02.06 grsoon815@newspim.com |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사고가 나자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치료 중에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현장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해부터 관로 공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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