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동조합 배달서비스지부 회원들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배달라이더 무시하는 갑질 아파트/빌딩 문제 해결요구 및 국가인권위 진정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배달라이더 인권을 무시하는 헬멧 탈모, 화물용 엘리베이터 탑승, 신분증(소지품) 보관 등의 요구를 하지 않으며, 거주자의 안전 때문에 도보배달을 요구 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지불할 것을 요구했다. 2021.02.02 dlsgur975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