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고객 대상 추첨 통해 선물세트 증정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홍삼 제조 전문 기업 ㈜진삼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4일까지 전 품목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되면서 건강기능식품 중 홍삼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이번 할인행사를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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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가 홍삼추출액 진[사진=㈜진삼] 2021.02.02 news2349@newspim.com |
할인 행사는 자사몰과 본점을 비롯해 전국 가맹점에 동시 진행된다. 홍삼추출액, 홍삼스틱형, 홍삼농축액 전 제품 대상이다.
자사몰과 전화주문 구매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4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1등에는 진삼가 '홍삼추출액 진(소비자가 33만원)'을, 2등 3명에게는 '홍삼추출액 삼(소비자가 16만원)'을, 3등 10명에게는 휴대가 편한 스틱형태의 제품인 봉밀원데이원타임(소비자가 7만9000원)을 각 한 세트씩 제공한다.
1일부터 14일까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추첨 결과는 14일 이후 자사몰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진삼가는 ㈜진삼이 생산하는 홍삼브랜드로 구증구포(九蒸九曝)라는 전통방식으로 홍삼을 제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홉 번 찌고 아홉 번 말린다는 구증구포는 약재의 독소는 제거하면서 성미를 바꾸기도 하고 유효성분을 증가시키기도 하는 한방의 전통 제법이다.
13종의 특허로 구현된 ㈜진삼의 구증구포 과정을 통해 인삼의 잔뿌리는 그대로 살리면서 유효성분의 유실은 최소화해 제품 내 진세노사이드의 함량을 대폭 늘리게 된다.
진삼가의 '홍삼추출액 진' 한 포(80ml) 기준으로 홍삼의 기능성지표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g1, Rb1, Rg3의 합이 100mg으로 일반 홍삼제품에 비해 유효성분 함량이 월등히 높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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