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복지시설 11명 증가, 집단감염 지속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28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0시 대비 95명 증가한 2만38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일 같은 시간 대비 11명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 95명은 집단감염 30명, 확진자접촉 36명, 감염경로 조사중 26명, 해외유입 3명 등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중구 소재 복지시설 관련 11명, 강남구 소재 직장(3) 관련 4명, 노원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3명, 영등포구 소재 의료기관(2) 관련 2명, 동대문구 소재 현대대중사우나 관련 1명, 종로구 소재 빌딩 관련 1명, 기타 8명 등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24일 오전 서울역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2명 늘어 누적 7만5천84명이라고 밝혔다. 2021.01.24 leehs@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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