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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 수익률 바이든 취임일 완만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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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미국 국채 수익률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일 좁은 범위에서 거래되며 소폭 하락했다.

20일(현지시각) 벤치마크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1bp(1bp=0.01%포인트) 하락한 1.085%를 기록했다. 30년 만기 수익률은 0.7bp 내린 1.832%에 거래됐다.

2년물 수익률은 2.4bp 내린 0.121%를 나타냈고, 1개월물은 0.2bp 오른 0.073%에 거래됐다. 1년물은 0.3bp 하락한 0.099%를 가리켰다.

이밖에 3개월물은 0.9bp 하락한 0.080%, 3년물은 1.6bp 내린 0.188%에 거래됐다. 5년물은 0.6bp 하락한 0.442%를 나타냈다.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와 나스닥, 다우지수는 모두 새 행정부 하에서 대규모 부양책과 순조로운 코로나19(COVID-19) 백신 공급 기대감에 사상 최고치에 마감했다.

제프리스의 톰 시몬스 머니마켓 이코노미스트는 로이터통신에 "채권 시장이 이날 취임식을 가볍게 넘기고 있다"고 전했다.

240억달러 규모의 20년물 국채 입찰은 대체로 약했다는 평가다. 응찰률은 2.28배, 입찰 최고 수익률은 1.657%다.

DRW트레이딩의 라우 브라이언 마켓 전략가는 "이번 입찰이 극적으로 약하지는 않았다"면서 "올해 시작된 최근의 국채 수익률 랠리가 잠시 주춤한 것 같다"고 말했다.

미 재무부는 21일 150억달러 규모의 10년 만기 물가연동국채(TIPS)를 발행할 예정이다.

1월 미국 주택건축업체들의 신뢰도는 예상과 달리 하락했다. 1월 주택시장지수는 83으로 전월 86에서 하락했다. 코로나19 재확산과 목재가격 상승, 부지 부족 등이 걸림돌로 작용했다.

시장은 내일(21일) 발표되는 12월 신규주택착공건수와 주택판매건수가 대체로 여전히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존주택판매가 2.5% 감소하는 한편, 신규주택 건축 허가 건수는 5.9% 증가했을 것으로 보고있다.

향후 10년간 채권 시장의 인플레이션 기대를 보여주는 10년물 BER(10년물 국채와 같은 만기의 물가연동국채(TIPS)와의 스프레드)는 전날 2.113%를 기록하며 2년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코로나19 사태로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두 달만에 다시 문을 연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트레이더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근무하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jihyeon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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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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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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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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