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칩스앤미디어가 차량 반도체 시장 확대 기대감에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칩스앤미디어는 18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1시 48분 현재 전일 대비 16.61% 오른 1만 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직전 신고가는 지난 01월 11일 발생한 1만 5750원이었다.
최근 5일동안 외국인은 2만 5991주 순매도 하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4만 1136주 순매도, 7만 3636주 순매수 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칩스앤미디어는 반도체 칩에 삽입돼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반도체 설계자산(Silicon Intellectual Property) 전문업체로, NXP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하만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차량용 반도체 업체 NXP에 동영상 코덱 기술을 공급하는 등 전체 매출 비중에서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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