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시는 2021년 상반기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에 참여해 우수한 지역 인재들과 함께 일할 사업장(약칭 드림터)을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7년부터 광주시가 추진해온 대표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강소기업 및 다양한 분야의 기관들에게는 우수한 지역 인재를 발굴, 청년들은 양질의 지역일자리를 경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광주시 청사 [사진=뉴스핌DB] 2020.06.16 ej7648@newspim.com |
모집 대상은 광주시 및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와 인근에 소재한 상시근로 1인 이상의 사업장이다.
공공기관형, 기업형, 청년창업기업형, 사회복지형, 사회적가치형에서 청년들에게 지역사회 다양한 직무현장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장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사업장은 3월부터 7월까지 청년근로자 인건비의 90%를 지원받으며, 각 사업장의 비전과 적성이 맞는 청년을 직접 채용할 수도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신청서 및 첨부 서류를 구비해 각 유형별 운영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https://www.gwa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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