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신종우 경남도 보건복지국장이 5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갱남피셜 캡처 2020.12.05 news2349@newspim.com |
이 가운데 7명은 거제 대형 조선소, 나머지 1명은 진주 이통장 관련 확진자로, n차 감염 사례이다.
경남도 보건당국은 5일 오후 5시 이후 신규 확진자 8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713명으로 늘어났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입원 248명, 퇴원 464명, 사망 1명이다.
신규 경남 709번~715번까지 7명은 거제 대형조선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 716번은 진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50대 여성으로 진주 이통장 관련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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