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 등 개국식
[청주=뉴스핌] 송우혁 기자 = 24일 TBN 충북교통방송이 개국했다.
청주FM 103.3MHz와 충주FM 93.5MHz를 통해 도내 전역에 전파를 방송하는 충북교통방송은 이날 이시종 지사, 변재일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에 마련한 임시 방송국에서 개국식을 가졌다.
[청주=뉴스핌] 송우혁 기자 = 이시종 충북지사(왼쪽부터 네번째)와 변재일 국회의원(다섯번째) 등이 개국식을 하고 있다. 2020.11.24 0114662001@newspim.com |
청주를 비롯해 진천, 증평, 괴산, 음성, 보은, 옥천, 영동 지역은 FM 103.3MHz로 들을 수 있다.
충주, 제천, 단양은 FM 93.5MHz가 가청지역이다.
충북교통방송은 오는 2022년 7월 경 준공예정으로 청원구 주중동 밀레니엄타운 내 신 청사를 추진하고 있다.
[청주=뉴스핌] 송우혁 기자 = 이시종 충북지사가 개국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11.24 0114662001@newspim.com |
충북교통방송은 300여명의 교통통신원들이 실시간 제공하는 교통정보를 24시간 365일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고 재난정보와 지역정보 등 다양한 도민안전 콘텐츠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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