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2 히팅기어, 최대 11시간 보온되는 충전식 발열의류
M12 FHS, 기동성을 살린 컴팩트한 체인톱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밀워키가 최근 M12 FHS 등 다가올 겨울철 작업에 최적화된 신제품들을 대거 출시했다.
가장 큰 인기를 얻은 제품은 밀워키 코리아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M12 히팅기어(M12 Heated Gears)와 더욱 콤팩트해진 ▲M12 FUEL 6인치 체인톱(M12 FHS)이다.
M12 히팅 기어는 총 3종(히팅 자켓, 히팅 조끼, 히팅 후디)이다. 이 제품은 배터리 충전식 열선 처리로 가슴, 등, 어깨까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최첨단 방한 의류이다.
밀워키의 모든 12V 배터리와 호환 가능하며, 최대 11시간(M12 2.0Ah 사용/Low 모드 작동시)까지 따뜻함을 유지한다.. 세탁과 건조기 모두 사용 가능하다.
M12 히팅 기어(M12 Heated Gears) |
M12 FUEL 6인치 체인톱(M12 FHS)는 겨울철 간단한 벌목/조경 작업에 탁월한 제품이다.
길이 470mm, 중량 2.3kg로 기존 체인톱에 비해 매우 컴팩트해졌다. 또한 12V 6Ah 배터리 사용 시 150개 소나무 목재를 연속 절단 할 수 있다. M12 FHS의 최대 절삭 길이는 140mm, 체인 속도 5m/s이다.
M12 FUEL 6 인치 체인톱(M12 FHS) |
한편 밀워키는 지난 10월 ON:TACT 레드스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레드스톰은 타 브랜드 공구를 가져오면 밀워키 제품을 대폭 할인해 주는 업계 최초, 업계 최대 이벤트로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사전 접수 방식으로 진행됐다.
밀워키 코리아 담당자는 "어려운 시국에 고객분들의 뜨거운 성원과 활발한 참여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방법으로 다양하고 참신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