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케이카, 삼성카드 결제고객 총 1억원 경품 이벤트

기사입력 : 2020년10월19일 16:13

최종수정 : 2020년10월19일 16:13

올 뉴 카니발·더 뉴 아반떼AD·더 넥스트 스파크 증정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케이카(K Car)는 비대면 구매 시스템 '내차사기 홈서비스' 론칭 5주년을 기념해 삼성카드와 함께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케이카는 이날부터 3주 간 내차사기 홈서비스로 중고차 구매시 삼성카드 자동차 금융 서비스 '다이렉트 오토 중고차 일시불'로 3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내차사기 홈서비스 베스트 셀링카인 직영중고차 올 뉴 카니발, 더 뉴 아반떼AD, 더 넥스트 스파크 총 3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케이카, '내차사기 홈서비스' 구매고객 대상 이벤트 [사진=케이카]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경우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중고차일시불'을 신청, 삼성카드 가상계좌에 300만원 이상 선입금한 뒤 케이카 내차사기 홈서비스 온라인 결제창에서 삼성카드를 포함한 차량 금액을 결제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더불어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중고차일시불을 이용하면 결제 금액의 0.5%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1000만원 상당의 중고차 구매시 500만원을 삼성카드로 결제할 계획이라면 삼성카드에서 '다이렉트 오토 중고차일시불'을 신청하고 가상계좌에 500만원 입금 후, 케이카 온라인 결제 창에서 결제 방식으로 현금 500만원, 삼성카드 500만원을 선택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 중 깜짝 게릴라 이벤트가 마련돼 있으며, 상세 내용은 10월 23일, 30일 2회에 걸쳐 케이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이벤트는 11월 8일(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11월 20일(금)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된다. 이벤트 및 경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케이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6년 선보인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PC나 모바일로 직영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케이카 대표 온라인 구매 서비스다. 온라인으로 24시간 언제든지 즉시 결제할 수 있으며, 오전 11시 이전 주문을 완료하면 당일 배송은 물론 3일 내 무료 환불도 가능하다. 내차사기 홈서비스 이용률은 전체 판매 중 40%에 달할 만큼 성장하고 있다. 2016년 론칭 이래 누적 이용자는 24만7000명에 달한다.

정인국 K카 대표는 "케이카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제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 1억원을 웃도는 차량이 내차사기 홈서비스로 거래될 만큼 품질과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받고 있다"며 "국내 중고차 시장 역사상 가장 이례적이고 혁신적인 비대면 서비스로, 지난 5년 간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직영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unsa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사진
이재명 "다 접어두고 尹대통령 만나겠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김윤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과 관련해 "의제도 정리하고 미리 사전조율도 해야하는데 그조차도 녹록지가 않은 것 같다"며 "다 접어두고 먼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복잡한 의제들이 미리 정리됐으면 좋았을 텐데 쉽지 않은 것 같다. 그거 정리하느라 시간 보내기 아쉽기 때문에 신속하게 만날 일정을 잡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4.26 pangbin@newspim.com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서 총선에서 드러난 우리 국민들의 민심을 가감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민생 현장의 참혹한 현실을 제대로 전달하고 또 필요한 조치들을 할 수 있도록 요청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우리 국민들의 이런 어려운 상황, 총선 민의를 잘 들어주시고 절박한 심정으로 어떻게하면 이 난국을 타개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위기를 벗어나지 못하면 몰락한다는 각오로 이번 회담에서 반드시 국민이 기대하는 성과, 가능한 조치들을 만들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영수회담 실무회담은 전날에도 이어졌지만, 민주당은 "대통령실이 의제에 대해 구체적인 검토 결과를 제시하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대통령실은 "의제 제한을 두지 않고 사전 합의가 필요 없는 자유로운 형식의 회담을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이 대표가 의제 조율이 지지부진하자 이를 접어두고 일단 윤 대통령을 만나겠다며 전향적인 입장을 밝힘에 따라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만남은 금명간 성사될 것으로 전망된다.  ycy1486@newspim.com 2024-04-26 09:3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