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서구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치평동 평화공원 입석대 폭포 앞에서 코로나19 블루 힐링 프로그램 '브런치 힐링 버스킹'을 펼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과 직장인들을 위로하고 침체된 사회분위기 속 문화예술인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힐링 버스킹 포스터 [사진=광주 서구청] 2020.10.18 kh10890@newspim.com |
브런치 힐링 버스킹은 △19일 7080 통기타 △20일 재즈 △21일 퓨전국악 △22일 대중가요 △23일 클래식공연으로 매일 다른 장르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브런치 힐링 버스킹'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의 폭이 적어진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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