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알서포트, 한국정보화진흥원과 '비대면 화상솔루션 활성화' MOU

기사입력 : 2020년09월11일 16:53

최종수정 : 2020년09월11일 16:53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글로벌 클라우드 재택·원격근무 솔루션 전문 기업 알서포트(대표 서형수)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 이하 NIA)과 '국산 비대면 화상 솔루션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국산 비대면 화상 솔루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비대면 교육 활용, 강사 및 서포터즈의 화상 솔루션 교육, 국산 비대면 화상 솔루션 생태계 조성 등에 관해 상호협력하기 위해 진행됐다.

알서포트는 이번 협약과 관련해 자사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RemoteMeeting)'으로 원격교육, 화상회의, 온라인 세미나 등 다양한 비대면 화상 서비스 분야를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리모트미팅'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인터넷 링크 하나만 클릭하면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비대면 화상 솔루션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나 고령층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화면 및 문서 공유 기능을 제공해 실제 회의나 수업과 마찬가지로 화상으로 공유하고 있는 문서에 직접 판서하거나 포인터로 특정 부분을 강조할 수 있다. 화상회의에서 자주 발생하는 발언 중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 화자(main speaker) 감지 기능이 적용돼 있으며,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AI 기록 기능'은 발표자의 발언 내용을 자동으로 인지하고 실시간으로 텍스트로 변환하여 회의록을 기록해준다.

NIA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산 솔루션에 비해 사용이 쉬운 국산 비대면 화상 솔루션을 활용해 전 국민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디지털 소외계층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기술력과 서비스 역량을 갖춘 국내 기업의 제품의 대국민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이사는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상황에서 민관 협력을 통해 알서포트의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으로 조금이나마 사회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품질과 기술력을 갖춘 국산 비대면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위한 건전한 생태계가 마련되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알서포트는 올해 코로나19 상황에서 예산 및 인프라 부재로 인해 원격근무 전환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자사 비대면 솔루션 3종을 무상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코로나19가 처음 확산되던 올해 1월부터 3개월간, 또 재확산이 시작된 지난 8월부터 원격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을 비롯해 원격제어 솔루션 '리모트뷰',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트콜' 등을 전국 학교와 중소기업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ssup8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강릉 옥계항 코카인 추정 마약 대량 적발 [세종=뉴스핌] 백승은 기자 = 관세청과 해양경찰청이 강릉 옥계항에 입항하는 외국 무역선 선박을 수색애 코카인으로 의심되는 마약을 대량 적발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전날 두 기관은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수사국(HSI)으로부터 A선밖에 마약이 숨겨져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A 선박은 벌크선으로 3만2000톤이며, 승선원 외국인은 20명이다. 관세청과 해양경찰청이 강릉 옥계항에 입항하는 외국 무역선 선박을 수색해 코카인으로 의심되는 마약을 대량 적발했다. [사진=관세청] 2025.04.02 100wins@newspim.com 두 기관은 합동 검색작전을 수립하고, 선박의 규모가 길이 185미터(m)인 점과 검색 범위 등을 고려해 서울세관·동해해경청 마약 수사요원 90명 및 세관 마약탐지견 2팀 등 합동 검색팀을 구성했다. 검색팀은 2일 오전 6시 30분 옥계항에 긴급 출동해 A 선박이 입항한 직후 선박에 올라타 집중 수색을 실시했다. 수색 중 검색팀은 선박 기관실 뒤편에서 밀실을 발견했고, 집중 수색 결과 개당 약 20킬로그램(kg) 전후 마약으로 의심되는 물질이 담긴 박스 수십 개를 발견했다. 검색팀이 간이시약으로 검사한 결과 코카인 의심 물질로 확인됐다. 정확한 중량은 하선 이후 정밀 계측기를 통해 측정하고 마약 종류는 국가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확인할 예정이다. 앞으로 관세청과 해경청은 합동수사팀을 운영해 해당 선박의 선장 및 선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밀수 공모 여부와 적발된 마약의 출처 등을 수사할 계획이다. 국제 마약 밀매 조직과의 연관성도 고려해 미국 FBI와 HSI 등 관계 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100wins@newspim.com 2025-04-02 17:57
사진
재주는 트럼프가, 돈은 브라질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공세로 글로벌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브라질이 주요 승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대중(對中) 관세에 맞서 미국산 농산물에 보복 관세를 매기며 대체 수입처로 브라질을 주목하고 있다. 수출입 컨테이너 [사진=블룸버그] 중국 가공업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하기 전부터 브라질산 대두를 비축하기 시작했고, 올해 1분기 필요한 물량의 거의 전량을 브라질에서 조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4% 수준이었던 브라질산 비중과 비교하면 큰 폭의 증가다. 가격도 상승세다. 상파울루대학 산하 연구기관 세페아(CEPEA)에 따르면, 브라질 항구에서 선적되는 대두의 프리미엄은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10% 관세를 발표한 직후 일주일 동안 약 70% 급등했다. 3월 선적 기준으로는 부셸당 85센트를 기록해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닭고기와 달걀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다. 브라질의 가금류·돼지고기·달걀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브라질동물단백질협회(ABPA)의 히카르두 산틴 협회장은 올해 들어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달걀 수출은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미국과 달리 조류 인플루엔자를 겪고 있지 않아, 안정적인 공급처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미국산 닭고기에 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브라질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실 브라질과 중국의 교역 관계는 최근 수년 빠르게 확대됐다. 중국은 2009년에 미국을 제치고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쇠고기, 철광석,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은 중국의 막대한 수요에 맞춰 수출을 확대해 왔고, 중국은 브라질의 인프라 건설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브라질 전체 전력 공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항만과 도로, 철도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확대 가능성을 보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주요 신발 수출국인데,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아시아를 제외하고 최대 신발 생산국인 브라질이 그 자리를 일부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다. 하롤두 페헤이라 브라질 신발산업협회(Abicalçados) 회장은 "브라질산 제품에 별다른 관세가 없다면, 미국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무역전쟁 국면에서 오히려 특수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는 브라질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오르며 뉴욕 증시를 아웃퍼폼하고 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상승, 연중 5% 가까이 하락한 뉴욕증시의 S&P500 지수와 대조를 이룬다 [사진=koyfin] wonjc6@newspim.com   2025-04-02 15:3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