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영도구는 김철훈 구청장이 8일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 영도구 명예회장에 위촉됐다고 9일 밝혔다.
김철훈 부산 영도구청장(오른쪽)이 8일 구청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황철호 부회장으로부터 영도구 명예회장 위촉패를 받고 기뻐하고 있다.[사진=영도구] 2020.09.09 news2349@newspim.com |
명예회장에 추대된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앞으로 영도구 지역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희망풍차 결연사업과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긴급지원 사업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앞장서게 된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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