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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LF·코오롱인더, 패션업 불황 속 3社 3色 생존전략은?

기사입력 : 2020년08월16일 08:05

최종수정 : 2020년08월16일 08:05

2분기 실적 선방...상반기 영업익, LF > 코오롱FnC > 삼성물산 순
LF는 온라인몰, 삼성물산은 구조조정, 코오롱은 아웃도어 리뉴얼

[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 삼성물산, LF,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패션 대기업 3사가 모두 2분기 들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되면서 백화점 등 오프라인 쇼핑몰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등 소비심리가 호전된 덕분이다.

완전한 수익성 회복은 하반기 과제다. 이를 위해 대기업 3사는 언택트(비대면) 쇼핑 기조에 대응해 온라인 영업을 강화하고 수익성이 저조한 브랜드나 오프라인 매장은 정리하고 있다. 

◆상반기 실적 결과...LF 上, 코오롱FnC 中, 삼성물산 下

16일 각 사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삼성물산과 LF,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패션사업부문은 각각 매출 3770억원, 2935억원, 233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YoY) 각각 9.4%, 18.9%, 3.6% 감소한 수준이다. 

[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2020.08.14 hrgu90@newspim.com

영업이익의 경우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했던 지난 1분기는 3사 모두 적자로 전환했으나 2분기 들어 흑자로 돌아섰다. 삼성물산과 LF, 코오롱인더스트리의 2분기 패션부문 영업이익은 각각 10억원, 164억원, 6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QoQ) 320억원, 193억원, 208억원 증가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5월 이후 '보상소비'의 영향으로 온·오프라인 매출이 모두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또 '대한민국 동행세일'에서 빈폴 등 브랜드 재고를 소진하면서 실적이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LF는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 인수 효과를 봤다. 트라이씨클은 하프클럽과 보리보리를 운영하고 있다. 또 자사몰인 LF몰을 타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종합몰'로 리뉴얼 하면서 온라인 매출이 크게 늘었다는 후문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 패션부문(코오롱FnC)은 아웃도어 사업을 유지한 덕분에 선방할 수 있었다. 코오롱FnC는 패션 대기업 중 유일하게 아웃도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전체 매출의 30%가량을 차지하는 '코오롱 스포츠'의 매출이 코로나19로 등산 등 레저 활동 수요가 늘며 덩달아 증가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3사 모두 지난해와 비교해 암울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패션업은 코로나19 피해 업종 중 타격을 많이 받은 업종으로 꼽힌다. 겨울 시즌 장사가 잘 되더라도 올해 전체는 전년 대비 절반 이하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LF 패션부문이 13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상대적으로 가장 좋은 성과를 냈다. 코오롱FnC는 7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300억원대 적자로 현재로써는 가장 실적이 저조하다.  

LF몰 스토어 매장 전경 [사진=LF] 2020.08.14 hrgu90@newspim.com

◆생존전략 키워드는 구조조정·온라인 전문몰·브랜드 리뉴얼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비용을 줄이기 위해 안 되는 사업을 정리하는 방법을 택했다. 우선 아웃도어 브랜드인 '빈폴 스포츠' 브랜드 사업을 전면 철수했다. 빈폴 스포츠 매장은 107개로 백화점 입점 매장 56개, 대리점 등 가두점 51개로 모두 가맹점이다. 

50여개 '빈폴 액세서리' 오프라인 매장은 내년 2월까지 정리하고 온라인을 통한 판매만 한다. 매장 대부분은 백화점 입점 매장으로 위탁판매 형태로 운영 중이다. 온라인에서는 오는 12월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이제 빈폴 액세서리는 온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알릴 계획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은 최대한 천천히 정리하기 위해 백화점 측과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면서 "2020년 F/W(가을·겨울) 시즌 상품까지 모두 오프라인에서 판매하고 시즌오프에 들어가는 내년 2월에 맞춰 매장을 정리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LF는 자사몰인 LF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매출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올 상반기 패션부문 실적도 온라인몰 매출이 오프라인 매장 부진을 상쇄해 흑자를 낸 것으로 보인다. LF의 온라인 매출은 전체 패션부문 매출의 약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가두매장(로드숍)을 'LF몰 스토어'로 리뉴얼하는 작업도 한창이다. 내년까지 45개 가두매장을 리뉴얼하는 게 목표인데, 벌써 상반기만 10개 매장의 리뉴얼을 마쳤다. 올해 오픈한 LF몰 스토어는 ▲전주송천점 ▲전주신시가지점 ▲대전점 ▲광주상무점 ▲포항점 ▲청주점 ▲광주용봉점 ▲광주흑석점 ▲당진점으로 수도권 외 지역 매장이 대부분이다.

LF몰 스토어의 매출은 오프라인 매장 실적으로 잡히지만 사실상 온라인몰 구매로 고객들을 유인하는 것과 같다. 온라인 할인가로 온라인에서 주문한 의류를 LF몰 스토어에서 픽업만하거나 반대로 직접 입어보기 위해 LF몰 스토어를 활용한 후 온라인에서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LF 관계자는 "LF몰 스토어는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 각각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라며 "온·오프라인 윈윈(win-win)효과를 통해 패션사업 실적 개선을 노릴 것"이라고 말했다.

코오롱FnC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리뉴얼 작업이 숙제다. 아웃도어 매출 비중이 크므로 당해 실적이 코오롱 스포츠의 매출 규모에 따라 좌우되고 있다. 코오롱 스포츠 리브랜딩 작업은 작년 가을 시즌부터 진행했다. '다시 아웃도어의 본질을 찾아간다'는 컨셉으로 대표 모델에 환경에 관심이 많은 배우 류준열과 김혜자를 발탁했다.

젊은 느낌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키우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코오롱FnC는 지난해 사내 프로젝트 팀을 통해 온라인 전용 브랜드인 잡화 브랜드인 '아카이브 앱크'와 원마일 웨어인 '24/7'(이사칠)을 론칭했다. 올 상반기까지 이들 브랜드의 매출이 꾸준이 증가해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며 "'솟솟618', '솟솟상회' 등 컨셉스토어로 고객 접점을 늘리고 자사몰인 코오롱몰에 투자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hrgu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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