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Car & Car] 닮은 듯 닮지 않은 소형 SUV...XM3 vs 캡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XM3는 디자인과 성능, 캡처는 프랑스 감성 돋보여

[편집자] 월간 ANDA 2020년 7월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가 선보인 소형 SUV 두 가지, XM3와 캡처. 이들은 닮은 듯하나 엄밀하게 따지고 자세히 보면 차이가 있다. XM3는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에서 직접 생산해 판매한다. 르노 캡처는 르노삼성의 모기업인 르노로부터 수입 판매하고 있다. XM3는 국산차로 분류되지만 캡처는 엄연히 수입차다. 르노삼성차가 동급의 두 차를 제조와 수입 두 가지 방법으로 판매하는 것이다.

르노삼성차가 3월 9일 출시한 XM3는 기존과 다른 SUV다. SUV에 세단의 승차감과 쿠페 디자인을 더했다. 준중형급 국산 SUV 중 이 같은 콘셉트를 내세운 차는 처음이다. XM3의 가장 큰 특징은 디자인이다. 옆모습이 백미다. 앞에서 뒤로 갈수록 지붕선이 완만해 투박한 SUV스럽지 않다. 앞모습과 뒷모습은 르노삼성차 고유의 디자인을 적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이어갔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XM3 [사진=르노삼성차] 2020.07.24 peoplekim@newspim.com

XM3는 르노와 다임러가 공동 개발한 1.3ℓ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독일 게트락의 7단 습식 더블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쓰는 엔진, BMW가 주로 채용하는 변속기를 XM3에 적용한 것이다. 그만큼 동력 성능과 신뢰성은 충분히 믿을 만하다. 이 같은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TCe 260 모델은 최고출력 152마력/5500rpm, 최대토크 26.0kg·m/2250~3000rpm의 힘과 동급 최고 수준인 복합공인연비 13.7km/ℓ(16~17인치 휠 기준)를 확보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20g/km로 낮춰 친환경성도 우수하다.

또 하나. 1.6ℓ 가솔린 엔진을 단 1.6 GTe 모델은 닛산의 엑스트로닉 무단 자동변속기(CVT)를 장착해 부드럽고 정숙한 주행 환경을 확보했다. 2030세대라면 TCe 260가, 4050세대라면 1.6 GTe가 적합해 보인다.
XM3 모든 트림에 ▲LED PURE VISION 헤드램프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패들시프트 ▲전 좌석 원터치 세이프티 파워윈도우를 기본 적용했다. 또 최상위 RE 시그니처 트림에는 ▲9.3인치 내비게이션 ▲10.25인치 맵인(Map-in) 클러스터 ▲오토홀드를 적용했다. 3월 출시 뒤 5월까지 3개월 연속 월 5000대 이상씩 판매되며 르노삼성차의 내수를 힘차게 이끌고 있다.

 ◆ XM3는 가솔린 모델, 캡처는 디젤 모델 '추천'

르노삼성차가 5월 13일 출시한 캡처는 2013년 유럽 시장에 첫선을 보인 캡처의 2세대 모델이다. 1세대 캡처는 70여국에서 15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카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유럽 소형 SUV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캡처는 르노 브랜드의 로장주 엠블럼을 달고 국내 출시되는 두 번째 차다. 프랑스에서 연구개발되고 스페인에서 만들어져 수입된다. 국내에서는 QM3라는 이름으로 판매된 바 있다.

XM3는 디젤 모델이 없으나 캡처는 디젤 모델이 있다는 점이 핵심. 캡처 가솔린은 XM3 TCe 260 파워트레인과 동일하다. 캡처의 1.5ℓ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15마력/3750rpm, 최대토크 26.5kg·m/2000~2500rpm 힘을 갖췄다. 복합공인연비는 17.7km/ℓ이다.

캡처 디젤은 유럽에서 다진 달리기 성능이 일품이다. 도심 주행에서 가솔린보다 더 부드러운 질감을 확보한 점이 매우 인상적이다. 가솔린 엔진으로 착각할 정도로 정숙하다. 경제성이 뛰어난 첫차로 혹은 세컨드카로도 충분해 보인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캡처 [사진=르노삼성차] 2020.07.24 peoplekim@newspim.com

특히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캡처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다. 안전사양은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S, 차량·보행자·자전거탑승자 감지) ▲차간거리경보시스템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 ▲차선이탈방지보조시스템(LKA) ▲사각지대경보시스템(BSW) ▲전담 콜센터 상담원과 연결 가능한 어시스트콜 등이다.

XM3처럼 9.3인치 내비게이션과 함께 내비게이션 화면 정보를 10.25인치의 계기반으로도 볼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고급 차에 탑재된 기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운전 중 내비게이션 화면을 보기 위해 고개를 돌리지 않아도 돼 안전하고 편리하다. XM3와 캡처 모두 경쟁 차종인 기아차 셀토스와 한국지엠(GM)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비교하면 색다른 매력이 있다. 

캡처를 수입하면서 르노삼성차는 르노 차 판매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생산과 동시에 수입차를 파는 두 가지 전략을 강화하겠다는 복안으로 해석된다. 차종이 다양해진 만큼 소비자로선 선택지가 더 많아진 것이다. 환영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지난해 3월 르노의 상용밴인 마스터를 선보이기도 했다.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