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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市政府为朴元淳举行葬礼 民众可在市政府广场焚香所吊唁

기사입력 : 2020년07월10일 10:51

최종수정 : 2020년07월10일 10:51

韩国首尔市市长朴元淳9日在警方接到失踪报警约7个小后,其遗体在首尔市城北区北岳山一带被发现。市政府表示,将为朴元淳举行葬礼,13日出殡,民众可前去市政府门前搭建的焚香所吊唁。

【图片=纽斯频】

据首尔市政府10日透露,首尔市代理市长、行政第一副市长徐正协发表立场后,首尔市行政局局长金泰均向记者发布上述消息。

金泰均补充道,朴元淳市长遗体安放在首尔大学附属医院,将于13日出殡。市政府工作人员当天将在首尔市政府广场搭建焚香所供民众吊唁。

首尔地方警察厅10日凌晨2时在首尔市钟路区的卧龙公园举行记者会,称朴元淳市长遗体于零时01分许在首尔市城北区北岳山一带被发现。

警方表示,警方于昨日(9日)下午5时17分接到朴元淳家属失踪报警。随后,首尔地方警察厅出动警力进行历时7个小时的搜寻。

最先向警方报警的是朴元淳之女。她于9日下午5时17分许报警,称在4-5个小时前,父亲朴元淳说了疑似"遗言"的话后外出,电话也处于关机状态。首尔市政府也表示,朴元淳当天并未上班。

从警方调取的监控录像中发现,朴元淳当天上午10时44分许离开市长官邸,他头戴黑色帽子,身着深色夹克、黑色长裤和灰色鞋子并背着背包。随后,警方发现朴元淳于上午10时53分许抵达位于城北区的卧龙公园。

警方和消防部门投入770余名警力、无人机及警犬等开展搜寻工作,经过7个小时的搜寻后,发现朴元淳在位于北岳山的肃靖门附近身亡。

另外,韩国警方正在调查朴元淳死因,首尔市长补选将于2021年4月7日进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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