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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韩国将跃升为全球尖端零部件设备强国

기사입력 : 2020년07월09일 13:57

최종수정 : 2020년07월09일 13:57

韩国总统文在寅9日就日本对韩采取的限贸措施表示,韩国将走一条不同于日本的道路,我们将化危机为机遇,跃升为全球尖端材料、零部件和设备强国。

【图片=纽斯频】

文在寅当天前往京畿道利川SK海力士工厂发表讲话,称日本针对韩国采取的限贸措施虽已持续一年,但目前并未对我国相关产品生产带来影响,我们成功克服了危机。

他表示,这种克服危机的信心也为我们克服新冠病毒(COVID-19,新冠肺炎)肺炎疫情注入强大动力。

文在寅强调,如同韩国防疫措施成为国际标准一样,我们也需在材料、零部件和设备上引领世界。随后,文在寅介绍了包含政府培养尖端产业蓝图的"材料、零部件和设备2.0战略"(以下简称战略)。

战略主要内容包括,将核心管理品项由100个扩大至338个;吸引尖端企业并对回迁企业加强扶持力度;加强与国际社会合作确保供应网稳定等。

文在寅表示,我们应以取得的成果为基础,由守转攻向着飞跃式的政策转换,韩国将成为尖端产业的世界工厂。韩国拥有坚实的制造业基础和全球ICT创新基础设施,重要的是通过成功防疫,证明了韩国是世界上最安全的投资热土。

最后,文在寅说,日本对韩国采取的限贸措施让我们深切感受到以信赖为基础的国际分工之重要,韩国将跃升为全球材料、零部件和设备强国,与国际社会合作才是我们想要走的"韩国之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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