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에서 2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7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하안동 안재로에 거주하는 주민이며, 지난 6일 광명성애병원에서 검사를 실시했다.
광명시청 전경. [사진=광명시] 2020.07.07 1141world@newspim.com |
A씨는 7일 확진 통보를 받고 현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 조치됐다.
A씨의 동거 가족 1명은 검체 채취 후 자가 격리 중이며, 주거지에 대한 방역 소독은 완료했다.
광명시는 A씨의 감염경로에 대해 파악 중이며, 접촉자 및 이동동선에 대해 CCTV 확인 등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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