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는 멕시코에서 입국한 완주군 거주 5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원광대병원에 격리 입원조치했다고 7일 밝혔다. 전북도내 코로나19 30번째 확진자다.
원광대병원 전경[사진=뉴스핌DB] 2020.07.07 lbs0964@newspim.com |
A씨는 멕시코로 출장을 갔다가 전날 오전 6시께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오후 2시에 완주군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전북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한 결과 오후 8시30분께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북도 및 완주군 보건당국은 공항버스에 대해 소독을 마치고 CCTV 확인 등을 통해 접촉자 파악에 나섰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