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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副国务卿今访韩 朝鲜再表达无意与美方首脑会谈立场

기사입력 : 2020년07월07일 07:45

최종수정 : 2020년07월07일 07:46

美国副国务卿、朝鲜问题特别代表比根7日起对韩国进行为期三天的访问,朝鲜再度表达了无意与美方进行首脑会谈的立场。

【图片=路透社/纽斯频】

朝鲜外务省负责美国事务局长权正根当天通过朝中社发表谈话,称朝方再度重申立场,我们无意与美国人坐下来面对面对话。

权正根表示,关于不合时宜的"朝美首脑会谈"一事,不久前外务省第一副相崔善姬已经通过谈话表达了否定立场。

崔善姬4日发表谈话,否定11月美国大选前进行朝美首脑会谈的说法,称美国只是将朝美对话视为处理政治危机的工具,因此没必要进行对话。

另外,比根8日上午将在韩国外交部会见韩国外长康京和,随后与韩国外交部次官(副部长)赵世暎进行第八次韩美副外长战略对话,就双边关系、地区及全球实务广泛交换意见。

比根还将与韩国外交部韩半岛和平交涉本部长李度勋进行韩美对朝代表磋商,预计比根同天召开记者会向朝鲜释放某种信号防止半岛局势恶化,引导朝鲜重返对话渠道。

美国副国务卿比根【图片=纽斯频】

值得注意的是,在朝鲜要求美国改变对无核化及相应措施态度的情况下,比根是否提出全新的"解决之道"成最大看点。

比根曾于当地时间6月29日在华府举行的视频会议上表示,美国对朝鲜的外交大门一直敞开。分析认为,比根的这一发言旨在防止朝鲜问题进一步恶化。

专家则认为,虽然部分学者预测比根或在板门店等地试图与朝鲜进行对话,但考虑到崔善姬的谈话以及新冠病毒(COVID-19,新冠肺炎)肺炎疫情下朝鲜封锁国境等情况,对话从现实层面上可能性较低。

但也有声音指出,作为美国总统特朗普最大的政绩且对选票带来实际影响的经济成果因疫情飘摇不定,在此情况下,若外交层面取得突破帮助改变选情,不排除特朗普改变路线参加第三次金特会的可能。但外交成果对大选产生的效果有限,且朝鲜对协商展现出消极态度,因此从目前的情况看"金特会"能否成行仍需进一步观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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