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해외 국적자의 의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이 지난달 15일 오전 10시30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갱남피셜 캡처] 2020.06.15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4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1명 발생해 총 확진자는 133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현재 입원 환자는 8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는 125명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신규 경남 136번 확진자는 인도네시아 국적의 30대 남성으로 통영시에 거주하고 있다. 이 남성은 지난 2일 입국해 확진 판정을 받았으다. 접촉자는 2명이었으며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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