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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권사 선정 '7월 A주 추천 종목'...식품음료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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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증권사 A주 대표 소매주 '이리구펀' 추천
이리구펀·우량예 등 식품음료 종목 기대주로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올해 하반기의 시작을 알리는 7월이 되면서, 중국 대표 증권사들이 투자자들이 주목할 만한 '이달의 추천 종목' 리스트를 공개했다.

중국 대표 11개 증권사가 선정한 7월 A주(중국 본토 증시에 상장된 주식) 추천 종목에는 총 95개 종목이 포함됐다. 그 중 11개 종목은 두 곳 이상의 증권사가 공통으로 추천한 7월 대표 기대주로 선정됐다. 올해 하반기 소비 업종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다수 전문 기관의 관측대로 11개 종목 중 3개 종목은 식품 음료 업종에 속한 종목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대표 유제품 제조업체 이리구펀(伊利股份 600887.SH)은 가장 많은 다섯 곳의 증권사에 의해 추천 종목으로 선정됐다.

화창증권(華創證券)은 "이리구펀은 중국 소비주를 대표하는 종목으로서 투자 가치가 매우 높은 종목인 동시에, 올해 하반기 실적 개선과 함께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올해 1분기 이리구펀의 영업수익은 전년동기대비 10.98% 줄어든 205억4400만 위안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11억4200만 위안으로 전년과 대비해 49.78%나 급감했다.

전문가들은 이리구펀이 코로나19 사태 기간 중에도 동종업계 대비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고, 최근 들어 우유를 중심으로 한 유제품 관련 매출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하반기 수익 또한 눈에 띄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리구펀 측 또한 올해 영업수익 970억 위안, 순이익 61억 위안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0.07.01 pxx17@newspim.com

천재증권(川財證券)은 △중국 유제품 시장 규모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는 점 △제품 및 경영매출 경쟁력이 높다는 점 △현재까지 안정적인 수익률을 거둬 왔다는 점 등에서 이리구펀에 큰 강점이 있다고 평가했다.

최근 이리구펀은 해외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인기 투자 종목으로 꼽힌다.

중국 증권일보(證券日報)에 따르면 6월1일~6월 24일까지 A주로 들어온 북상자금(北上資金, 홍콩을 통해 A주로 유입된 투자금)은 총 816억200만 위안이었고, 그 중 41개 종목이 눈에 띄는 유입세를 보였다. 

41개 종목 중 6개 종목은 해당 기간 북상자금 유입 규모가 11억 위안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6개 종목은 이리구펀을 비롯해 징둥팡A(京東方A), 중국평안(中國平安), 리쉰정밀(立訊精密∙Luxshare), 영덕시대(寧德時代∙CATL), 메이디그룹(美的集團) 등이었다.

이리구펀에 이어 많은 증권 기관이 추천한 종목은 중국 유명 증권사인 화태증권(華泰證券 601688.SH)으로 세 곳의 증권사로부터 7월 추천 종목으로 선정됐다. 이밖에, 중국 대표 효모 제품 연구개발 업체 안기효모(安琪酵母 600298.SH), 중국 대표 전기차 제조 업체 비야디(比亞迪∙BYD 002594.SZ), 신형 건축자재 및 철강 제품 생산 업체 홍로강구(鴻路鋼構 002541.SZ) 등 9개 종목은 2개의 증권사가 추천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두 곳 이상의 증권사가 추천한 11개 '7월 투자 종목' 중 가장 많은 3개 종목이 식품 음료 업종에 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리구펀, 안기효모, 중국 대표 고량주(백주) 제조업체 우량예(五糧液 000858.SH)가 그것이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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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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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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