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코로나19 3번 확진자의 접촉자를 파악해 전수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24일 밝혔다.
익산시보건소 전경[사진=익산시] 2020.06.24 gkje725@newspim.com |
접촉자를 찾아내기 위해 CCTV 및 카드 사용 내역을 심층 분석한 결과 총 63명이 확인되어 검사를 실시했으나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타 시군 거주자 13명에 대해서는 실거주지를 확인해 해당 시군구로 이관조치했다.
확진자 방문 업소 및 귀가 과정에서는 자차 및 계단을 이용하여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익산시는 자가격리 대상자 50명에 대해서는 보건소 자체적으로 1대1로 전담 직원을 지정해 밀착 감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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