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일 대구시에 공적마스크 48만4000개를 우선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 공적판매처에 공급되는 마스크는 총 606만4000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령된 9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직장인들이 음료수를 들고 사무실로 들어가고 있다. 2020.06.09 yooksa@newspim.com |
대구시 외에는 전국 의료기관에 78만개가 우선공급된다. 일반공급하는 물량은 전국 약국 468만8000개, 농협 하나로마트 5만2000개, 우체국 6만개 등이다.
마스크 요일별 구매 5부제가 폐지돼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1인당 한 주에 3개씩 한 번에 또는 나눠 구매할 수 있다. 18세 이하는 1주일에 5개까지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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