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이번 주말동안 마스크 701만7000개를 공급한다.
6일 식약처는 전국 공적판매처를 통해 마스크 508만7000개를 푼다. 이중 전국 의료기관에 82만개가 우선공급한다. 일반공급 물량은 전국 약국 414만1000개, 농협 하나로마트 12만6000개를 보낸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공적 마스크 구매 5부제 폐지 첫날인 1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약국에 공적 마스크 5부제 폐지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2020.06.01 dlsgur9757@newspim.com |
오는 7일에는 193만개를 공급한다. 전국 약국에서 183만5000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9만5000개를 구입할 수 있다.
주말 양일간 공적마스크 판매처는 전국 약국과 서울·경기 지역을 제외한 하나로마트다.
일부 공적판매처는 주말에 휴무이므로 휴일지킴이약국·농협하나로유통 홈페이지에서 운영 여부와 재고량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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