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5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1명이 발생해 총 확진자는 120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이 13일 오전 10시30분 도청 공식 유튜브채널인 갱남피셜을 통해 코로나19 온라인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갱남피셜 캡쳐] 2020.05.13 news2349@newspim.com |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신규 123번 확진자는 김해시에 거주하는 1993년생 여성으로 캐나다 유학생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입국해 자가격리 중 4일 해외입국자 전수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증상은 없었으며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경남도 보건당국은 이 여성을 상대로 접촉자 및 동선 등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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