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분양캘린더] 하남감일 한양수자인 등 7597가구 분양

기사입력 : 2020년05월30일 07:00

최종수정 : 2021년07월22일 15:36

전국 25곳 7597가구 분양..견본주택 6곳 오픈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6월 첫째 주 청약물량은 전국 25곳 7597가구다. 견본주택은 6곳 오픈예정이다.

30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오는 1일 ▲김포고촌 G1헤센스마트(오피스텔) ▲동탄역 헤리엇 에디션84(오피스텔) ▲부산 광안KCC스위첸하버뷰(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진도쌍정 고령자 복지주택(영구임대) ▲광주 로머스파크 헤리티지(오피스텔) ▲제주 이안라스칼라 1단지(아파트·오피스텔) 8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2일에는 ▲수원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주상복합) ▲안양 신원아침도시 ▲양주 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 ▲동탄역 헤리엇 ▲고양 테라비아타 in 삼송(도시형생활주택) ▲대전 둔곡 우미 린 ▲대구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 ▲부산 남천 우성스마트시티뷰(주상복합) 8곳에서 청약을 받는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정자동 대유평지구 2블록에 짓는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을 2일 분양한다. 전용 84~189㎡ 665가구. 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 연장선이 예정돼 있는 화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우미건설은 대전시 유성구 구룡동 둔곡지구 A3블록에 짓는 대전 둔곡 우미린을 2일 분양한다. 전용 65~84㎡ 760가구.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내 연구·산업시설을 비롯해 대덕 테크노밸리, 대전 일반산업단지와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3일에는 ▲하남감일 한양수자인 ▲대구용산자이(주상복합)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이스트 ▲대구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오피스텔) ▲군산 나운 금호어울림 센트럴 5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한양은 경기도 하남시 감이동 감일지구 B2블록에 짓는 하남감일 한양수자인을 3일 분양한다. 84㎡ 512가구.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하남IC가 인접해있다.

4일에는 ▲더샵 송도센터니얼 1곳에서 청약을 실시한다. 포스코건설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업무단지 F19-1블록에 짓는 더샵 송도센터니얼을 4일 분양한다. 75~98㎡ 342가구. 예송초·중, 송일초, 과학예술영재학교 등을 도보 10분 내로 통학할 수 있다.

5일에는 ▲더메종건대(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영동 내지브로 3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금주 오픈예정인 모델하우스는 6곳이다.

5일 ▲행신 파밀리에 트라이하이 ▲힐스테이트 의정부역(주상복합·오피스텔) ▲북청라 하우스토리 ▲쌍용 더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 ▲여수 웅천캐슬스타(오피스텔) 6곳이 오픈예정이다.

6월1주 분양캘린더 [제공=닥터아파트]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머스크 추방도 검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일론) 머스크의 추방 문제도 고민해보겠다"고 발언하며, 두 사람 간 갈등이 또 한 번 수위를 높였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의 감세·재정 법안을 비판한 데 이어, 트럼프는 머스크의 정부 보조금과 계약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추방 가능성까지 언급해 정치적·법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는 1일(현지시간) 백악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머스크를 추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한번 살펴보겠다(I don't know, we'll have to take a look)"고 답했다. 그는 이어 "머스크는 많은 보조금을 받았으며, 전기촤 의무화 폐지에 매우 화가난 듯 하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1 mj72284@newspim.com 트럼프는 전기차 강제 규정을 "바이든 시대의 유산"으로 규정하고 폐지를 추진 중이다. 그는 "나는 전기차를 원하지 않는다. 휘발유도, 하이브리드도, 언젠가는 수소차도 원할 수 있다"며 "다만 수소차는 터지면 5블록 떨어진 데서 시신을 찾는다"고 비꼬기도 했다. 트럼프의 '추방' 발언이 담긴 클립이 퍼지자, 머스크는 X(옛 트위터)에 "이걸 더 키우고 싶어 죽겠지만, 지금은 참겠다"고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 논란은 머스크가 트럼프의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안 법(OBBBA)'을 "완전히 미치고 파괴적 법안"이라며 비판한 데서 촉발됐다. 트럼프는 이에 대해 "머스크는 역사상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은 사람"이라며, 정부효율성부(DOGE)가 머스크의 보조금 수혜 내역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응수했다. 이어 트럼프는 "보조금이 없으면 로켓 발사도, 전기차 생산도 못할 것"이라고 몰아세웠다. 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보조금·계약 중단이나 규제 강화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사업에 실질적인 타격으로 이어질 여지가 있다고 지적한다. 머스크는 세금안 반대뿐 아니라 "새로운 정당(America Party)을 만들겠다"고 맞불을 놓으며 대선 기간부터 이어온 트럼프와 머스크 간 '브로맨스'가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koinwon@newspim.com 2025-07-01 22:23
사진
기재부, 나라장터에 NXC 지분 매각 공고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국내 게임 1위 업체 '넥슨'의 정부 지분에 대한 공개입찰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0일 나라장터 등에 넥슨 지주사 엔엑스씨(NXC)의 지분 매각 공고를 냈다고 2일 밝혔다. NXC는 비상장기업이다. 고 김정주 넥슨 회장 사망으로 유가족들이 상속세 4조7000억원을 NXC주식(29.29%)으로 물납했다. 넥슨 로고. [사진=넥슨] 그동안 기재부는 다양한 방식으로 NXC 지분 매각을 추진해 왔지만 결과적으로 무산됐다. 지난해 말에는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NXC 지분 처분을 추진하기도 했다. NXC 지분 매각에 따른 세외 수입은 3조7000억원이다. 올해도 NXC 지분 매각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해당 금액만큼 이른바 '펑크'가 발생하는 셈이다. 한편 최근 게임업계에서는 중국 IT기업 텐센트가 넥슨 지분 인수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부 관계자는 "매각 절차를 게시했지만, 구체적인 매각대상자 등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07-02 15:1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