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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수출 급감…현대·기아차, 내달 일부 생산라인 휴업

주요 나라 봉쇄령·영업점 문 닫아

  • 기사입력 : 2020년05월27일 21:12
  • 최종수정 : 2020년05월27일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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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출물량이 감소한 현대차와 기아차 공장이 다음 달 또 일부 가동을 중단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주요 나라에 봉쇄령이 내려지고 영업점이 문을 닫으면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때문이다. 

현대차는 울산4공장 포터 생산라인을 6월1∼5일, 울산3공장 베뉴와 아이오닉 생산라인을 같은 달 11∼12일 가동을 멈춘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 울산 공장[사진 현대차]

코나와 벨로스터 등을 생산하는 울산1공장도 휴업을 검토 중이다. 앞서 이달 6∼8일에도 아반떼, 베뉴, i30 등 생산라인을 휴업했다.

기아차도 소하리 공장의 경우 카니발과 스팅어, K9를 생산하는 1공장은 다음 달 1~2일, 8~9일 휴업한다. 프라이드와 스토닉을 생산하는 2공장은 1~3일, 8~10일 문 닫는다. 

광주공장도 2공장을 다음달 5일까지 운영을 멈춘다. 스포티지와 쏘울을 생산하는 광주2공장은 당초 25~29일로 예정한 휴업을 연장한 것이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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