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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各级学校237万名学生今日正式复课

기사입력 : 2020년05월27일 07:48

최종수정 : 2020년05월27일 07:48

在新型冠状病毒(COVID-19,新冠肺炎)肺炎疫情持续蔓延的背景下,韩国高二、初三、小学1-2年级和幼儿园27日时隔近3个月正式复课。但受疫情影响,首尔市、京畿道和庆尚北道部分学校和幼儿园推迟开学,引发家长忧虑。

【图片=纽斯频】

据教育部当天消息,韩国全境高二、初三、小学1-2年级和幼儿园约237名学生正式复课。这是继20日高三率先复课后,韩国各级学校第二波复课。

为防止疫情在校内扩散,教育部劝告传染风险较高地区的学校将同时到校学生人数限制在全体学生的三分之二,初中和小学更将人数限制在全体学生的三分之一,尽量减少学生间接触。不仅如此,教育部采取隔天、隔周登校制度,降低校内学生密集度。

教育部还决定向幼儿园、小学、初中、高中和各级特殊学校安排3万余名课后辅导老师、退休教职员和时间制教师等组成的支援人员,协助各学校防疫。

教育部在复课前举行的韩国全境市、道教育厅会议上强调,各级教育厅应制定学生出现新冠肺炎疫情疑似症状应对措施,认证检验学校防疫情况。即便如此,一些低学年学生家长依然对学校防疫措施是否周全,孩子们能否遵守相关规定感到担忧。

另有声音指出,由于教育部在26日的记者会上表示,首尔、庆尚北道和江原道共计197所学校延期复课,因此复课首日,实际到校学生或少于官方公布的237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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