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마켓·금융

속보

더보기

[5/7 중국증시종합] 미중 갈등 격화 우려, 상하이지수 0.23%↓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2871.52(-6.62, -0.23%)
선전성분지수 10863.29 (-19.93, -0.18%)
창업판지수 2106.84(-3.43,-0.16%)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7일 중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4월 수출 지표가 예상 밖의 양호한 결과를 기록했지만, 격상되는 미중 갈등에 따른 2단계 무역전쟁 발발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3% 하락한 2871.52 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0.18% 내린 10863.29 포인트를 기록했고, 창업판 지수는 0.16% 하락한 2106.84 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와 선전 두 대표 증시 거래액은 각각 2686억700만 위안, 3986억21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농업, 인공육, 백주, 건축자재가 강세를 나타낸 반면, 디지털화폐, 지적재산권, 반도체, 집적회로 등의 업종은 약세를 보였다.

해외자금은 유출세로 돌아섰다. 이날 순유출된 북상자금(北上資金,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 규모는 14억3700만 위안에 달했다. 그 중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을 통해 순유출된 규모는 4억7500만 위안, 선구퉁(深股通,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을 통해 순유출된 규모는 9억62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이날 공개된 4월 수출 지표가 두 자릿수로 하락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을 깨고 플러스 실적을 기록했지만, 코로나19 책임론을 둘러싼 미중 갈등이 2단계 무역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면서 증시를 하락세로 이끌었다.

이날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중국의 4월 수출액은 달러 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3.5% 증가했다. 앞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 충격이 본격화된 1~2월 수출 증가율은 -17.2%까지 떨어진 바 있다. 반면, 4월 수입액은 전년동기대비 14.2% 감소했다. 이는 지난 2016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같은 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은 4월 민간 서비스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44.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달(43.0)과 비교해서는 소폭 증가했지만, 시장의 예상치(47.7)는 크게 밑돌았다. 서비스업 PMI가 50을 넘어서지 못하면서, 여전히 서비스업 경기가 둔화된 상황임을 보여줬다. PMI가 기준점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국면에, 넘지 못하면 경기 위축 국면에 처해 있음을 의미한다.  

코로나19 사태 책임론으로 불거진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격화되면서, 2단계 무역전쟁 발발 위기감도 확대되고 있다.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에게 "중국이 무역협정을 지킬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면서 "중국이 약속을 잘 지키는지 여부를 1~2주 안에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중국이 기존의 1단계 무역협정에 포함된 미국 상품 2000억 달러 구매 약속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협정을 파기할 수 있다는 뜻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되면서 무역전쟁 발발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이날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34% 오른(위안화 가치 절하) 7.0931 위안으로 고시됐다.

5월 7일 상하이종합지수 추이[그래픽 = 텐센트증권]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구 김부겸 43.0% 추경호 48.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대구시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43.0%, 추 후보 48.0%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0%포인트(p)로 오차 범위(±3.5%p) 안이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2.5%였으며 '없음' 3.4%, '잘 모름' 3.2%다. 지역별로 ▲북구·동구·군위군 김 후보 46.8%, 추 후보 44.1% ▲중구·서구·남구·수성구 김 후보 40.8%, 추 후보 48.7% ▲달서구·달성군 김 후보 41.3% 추 후보 51.4%다. 대구 전역에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거나 혼전세였다. 연령별로는 지지 성향이 갈렸다. ▲18~29살 김 후보 32.9%, 추 후보 49.9% ▲30대 김 후보 47.7%, 추 후보 43.7% ▲40대 김 후보 67.6%, 추 후보 25.7% ▲50대 김 후보 52.4%, 추 후보 38.9% ▲60대 김 후보 31.6%, 추 후보 61.7% ▲70살 이상 김 후보 24.9%, 추 후보 67.4%다. 40대와 50대에서는 김 후보가, 60대와 70살 이상에서는 추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강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 김 후보 41.3%, 추 후보 50.0% ▲여성 김 후보 44.5%, 추 후보 46.2%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1%는 김 후보, 25.4%는 추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4.9%는 추 후보, 20.8%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46.3%, 진보당 지지층 44.6%, 개혁신당 지지층 46.2%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7%, 추 후보 48.9%로 격차가 불과 1.2%p까지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5-25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