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안병용 협의회장(의정부시장)이 1일 오후 이천시청을 방문해 엄태준 이천시장을 만나 물류창고 화재와 관련하여 위로의 뜻을 전하고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안병용 협의회장(의정부시장. 사진 오른쪽)이 1일 오후 이천시청을 방문해 엄태준 이천시장에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를 하고 있다.[사진=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2020.05.01 observer0021@newspim.com |
또 협의회 성금과는 별도로 의정부시에서도 성금 500만 원을 지원했다.
안병용 협의회장은 "먼저 불의의 화재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과 유가족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계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면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이천시를 도와 사고 수습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observer002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