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18일 첫 대회 개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세예스24홀딩스가 'KLPGA 2020 한세·휘닉스CC 드림투어'를 개최한다.
오는 5월18일 막을 올리는 'KLPGA 2020 한세·휘닉스CC 드림투어'의 첫 대회는 강원도 평창 휘닉스 컨트리클럽에서 120명의 선수가 참가해 총 상금 5억4000만원을 두고 자웅을 겨루게 된다.
'KLPGA 2019 한세·휘닉스CC 드림투어' 17차전에서 참가선수들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 한세예스24홀딩스] |
'KLPGA 2020 드림투어'는 총 21개 대회로 운영되며 그 중 5개 대회(2·4·7·13·14차전)를 'KLPGA 2020 한세·휘닉스CC 드림투어'로 진행한다.
한세예스24홀딩스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한 차례 경기 일정을 미루다 KLPGA와 고심 끝에 드림투어 개최가 결정하게 됐다. 무엇보다 참가 선수들의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경기 진행을 할 예정이며 침체된 사회 분위기에 'KLPGA 2020 한세·휘닉스CC 드림투어'가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KLPGA 2020 한세·휘닉스CC 드림투어'에 지난 2018년부터 3년 연속 후원을 지속하며 골프 문화 활성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자회사인 한세엠케이의 'PGA TOUR & LPGA 골프웨어'를 통해서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인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김시우 등 총 12명의 선수에게 후원하며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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