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제이원프라임의 '레스케어'가 2020 소비자 서비스만족대상에서 변기세정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욕실 속 세균 덩어리로 불리며 세균의 온상지로 알려진 화장실 변기에는 약 320만 마리 정도의 세균이 다양하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변기 뚜껑을 연 채로 물을 내린다면 변기에서 서식하고 있는 대장균부터 여러 세균들이 전방 6m까지 퍼질 수 있어 배변 활동이 끝난 뒤에는 반드시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는 것이 좋다.
이처럼 온갖 세균들이 서식해 매우 불결한 존재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은 변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 배변 활동을 위해서 꼭 있어야 할 욕실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다. 변기가 아무 문제없이 작동해야 편안한 배변을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이다.
㈜제이원프라임은 바로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고자 레스케어와 같이 양질의 욕실 용품 및 양변기 부속품을 제작하여 출시하고 있다. 편의성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연구 개발을 진행하여 제품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으며, ㈜제이원프라임만의 정교하고 튼튼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각광받고 있다.
또 ㈜제이원프라임은 레스케어를 향한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사회 공헌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 김포시에서 진행되었던 '제24회 김포시 중소기업대상'에서 노사화합-고용창출 분야에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는 국내외로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제이원프라임이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한 우수 중소기업임을 인정받은 것이다.
한편 2020 소비자 서비스만족대상에서 레스케어로 변기세정제 부문 대상을 수상한 ㈜제이원프라임의 서영길 대표는 "이번 수상은 ㈜제이원프라임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응원해주신 소비자분들이 주신 상이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소비자분들의 위생 관리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사진 = 제이원프라임 서영길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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